투운(Two―)은 강인과 예성이 커플이 되었을 때 그 커플의 이름이다. 커플의 이름은 강인(김영운)과 예성(김종운)의 본명이 똑같이 ‘운’으로 끝나는 데서 붙여졌다. 강특이나 은해 등의 경우와는 달리 ‘강인×예성’이나 ‘예성×강인’이나 똑같이 ‘투운’이라 불린다.